실바니안 패션 코디샵

꿈의 공간, 실바니안 패션 코디샵

실바니안 숲 속 마을에 패션 코디샵이 문을 열었어요!
초콜릿 토끼 소녀 프레야가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패션 코디샵 안을 들여다보았어요.
화려한 드레스와 반짝반짝 멋진 보석들이 가득가득~
“어머나, 예뻐라!”
프레야는 자기도 모르게 탄성을 질렀어요.
안에서는 페르시안 고양이 엄마 세실리아가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어요. 디자이너인 세실리아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있었지요. 요.

그때, 반짝이는 분홍색 귀걸이가 프레야의 눈에 들어왔어요.
“정말 예쁜 귀걸이야.!”
프레야는 귀걸이를 해 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안으로 들어갈 용기가 나지 않았지요.
프레야는 매일 패션 코디샵에 갔어요.
그리고 밖에서 살펴보다가 돌아아곤 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세실리아가 문을 열고 나왔어요.
“귀여운 아가씨! 어서 들어오세요!”

프레야는 조심스럽게 패션 코디샵 안으로 들어갔어요.
“한번 해 볼래요?”
세실리아가 분홍색 귀걸이를 가져왔어요.
그리고 아름다운 목걸이도 보여 주었지요.
“와!”
프레야는 목걸이를 보며 엄마를 떠올렸어요.
“엄마에게 참 잘 어울릴 것 같아.”

프레야는 패션 코디샵에서 목걸이를 샀어요. 그리고 엄마에게 목걸이를 선물했지요. 엄마는 목걸이를 목에 걸고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었어요.

“프레야, 엄마도 너에게 줄 선물이 있단다.”
엄마는 작은 선물 상자를 내밀었어요.
“너에게 꼭 어울릴 것 같아.”
세상에! 상자 안에는 프레야가 너무나 갖고 싶어했던 분홍색 귀걸이가 들어 있었어요. 프레야는 폴짝폴짝 뛰며 좋아했어요.
“엄마, 내가 정말 갖고 싶던 귀걸이예요!”

프레야는 엄마에게 샵에 갔던 이야기를 했어요.
“샵 안으로 들어갈 때 긴장됐지만, 샵 안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엄마는 방긋 웃었지요.
“곧 호두다람쥐 가족의 파티가 열리지? 우리 샵에 가서 네 귀고리에 어울리는 드레스를 고르러 가자꾸나.”

프레야와 엄마는 선물 받은 귀고리와 목걸이를 하고 샵으로 갔어요.
“또 오셨네요!”
세실리아가 웃으며 두 모녀를 환영했어요. 세실리아는 두 모녀를 위해 사랑스러운 드레스를 추천해주었어요.
“와!”
프레야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말했어요,
“너무 아름다워!”
프레야는 이런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어 보길 꿈꿔왔어요.
“네 드레스에 잘 어울릴 것 같지 않니?”
세실리아는 드레스에 어울릴만한 다른 색의 2개의 핸드백을 가지고 오며 말했어요.”

프레야와 엄마는 어깨에 핸드백을 매 보았어요. 프레야의 핸드백은 드레스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공주님이 된 것 같아요!”
프레야가 기뻐서 말했어요. 세실리아는 멋진 패션 코디샵에서 실바니안 여자들의 꿈을이루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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