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크루즈 여행

반짝이 별 섬에서의 하루

실바니안 패밀리 친구들이 바다로
여행을 왔어요.
"여러분을 멋진 섬으로 모시겠습니다!"
초콜릿 토끼 할아버지, 리스 선장님이 인사를 했어요.

"모두 배에 타 주세요!"
줄무늬 고양이 소년 쉐인이 소리쳤어요.

뿌! 뿌우우!
배는 별 모양 모래가 있는,
반짝이 별 섬을 향해 출발했어요.

섬에 도착하자,
모두들 미끄럼틀을 타고 풍덩!
바닷가 물 위로 미끄러져 내렸어요.
쉐인은 선장님의 허락을 받고,

배 안에서 선장 놀이를 했어요.
배 안에는 재미있는 것들로 가득했지요.

호두다람쥐 소녀 샤프론과 아기들은
배 안에 있는 수영장에 있었어요.
아기들은 한 명씩 미끄럼틀을 타며
참방참방 신 나게 물놀이를 했지요.

"야호, 잡았다!"
호두다람쥐 소년 랄프와 초콜릿 토끼
소년 코코는 낚시를 했어요.
잡은 물고기는 배의 갑판에서 바베큐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반짝이 별 섬의 야자나무 아래
테이블을 놓고 간이 식당을 만들었지요.

점심을 먹고 나서,
초콜릿토끼 소녀 프레야와 줄무늬 고양이 소녀 사브리나는 바다 속으로 풍덩!
둥실둥실 튜브를 타며 신 나게 놀았어요.
곁에서 초콜릿토끼 할머니 패트리샤는
스노쿨링을 했고요.

눈 깜짝할 새 하루가 지나고 돌아갈
시간이 되었어요.
사브리나는 아쉬워 하며 별 모래를 만지작 거리다가, 모래 속에서 작은 유리병 하나를
발견했어요.
유리병 안에는 돌돌 말린 종이 한 장이
들어 있었지요.

아이들이 하나 둘 사브리나의 곁으로 모여 들었어요.
사브리나는 천천히 편지를 읽어
내려갔어요.
"음… 이곳은 내가 본 중 가장 투명한
바다야…"
가만히 듣고 있던 리스 할아버지가
말했어요.
"어드벤처 섬 어딘가를 말하는 것 같구나.
다음에는 그곳으로 탐험을 떠나 보자!"
아이들은 모두 신 나서 소리쳤어요.
"야호! 배를 타고 탐험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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